진에어, 2분기 영업손실 488억…"적자 폭 축소"

입력 2021-08-17 17: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진그룹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 사업 침체로 올해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17일 진에어에 따르면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액은 488억원으로 집계됐다. 59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작년 2분기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634억원으로 작년 2분기(232억원) 대비 173%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04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줄어들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선 여객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늘었고 적자는 감소했다”며 “노선 및 기재 운영 효율화, 비용 절감 등으로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