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9월 2일 새 싱글 앨범 ‘MI CASA SU CASA’로 컴백한다.
소속사인 마이돌엔터테인먼트는 17일 허영생의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새 싱글에는 라틴 계열의 경쾌한 댄스곡인 타이틀곡 ‘MI CASA SU CASA’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발라드곡도 수록곡으로 함께 포함된 만큼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간 ‘조금만 사랑했다면’, ‘소파(小波)’ 등 발라드곡들을 주로 발표해왔던 허영생의 오랜 만의 댄스곡에 팬들 역시 “허스타 컴백 실감 난다”, “어떻게 기다리지?”, “우리 왕자님 춤추는 거 빨리 보고 싶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허영생의 신곡은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한 후 9월 2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