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나이차 극복 스타' 1위 ♥36살 연하 남친

입력 2021-08-21 09:17   수정 2021-08-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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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팝의 전설, 가수 마돈나가 36살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로 `나이차 극복 스타` 1위가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이하 `연중`)에서는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 커플`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소개된 1위는 바로 `마돈나`와 알라말릭 위리엄스였다. 세계적인 팝의 여행 마돈나는 40여년 동안 현역가수로 활동하며 전세계 유명인사 수입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마돈나는 62세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무대를 장악하는 슈퍼스타였다.

마돈나는 수많은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왔다. 그는 2살 연하의 남자친구부터 9살, 13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났고 10살 연하 영화감독과 결혼한 후 950억 원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이혼했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자신보다 36살이나 어린 27살의 댄서와 사랑을 시작했다. 60대인 마돈나와 20대인 현재 남자친구의 나이차이는 36살. 부모님꼐 여행까지 받은 두 사람은 함꼐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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