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행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버추얼 미팅’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호텔 내 연회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물론, 화상 미팅을 위한 최신식 장비와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올해 4/4분기를 앞두고 온라인 송년회나 연말 결산 글로벌 미팅 등 다양한 형태의 연말 행사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버추얼 미팅’ 패키지는 행사 성격에 따라 라이브 스트리밍과 화상 미팅 타입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과 화상 미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언자 추적 원격조정 카메라, 스피커와 마이크를 포함한 음향 시스템, 모니터링용 TV 등 최신식 장비가 패키지 상품에 모두 포함된다. 만약 고객사에서 요청 시 대형 LED 디스플레이월이나 크로마키 효과가 가능한 그린 스크린 설치를 추가해 기업에서 행사 목적에 맞는 원하는 다양한 배경을 준비할 수 있다. 모든 행사 준비와 대관 서비스는 호텔 내 전문 코디네이터와 전문 테크니션에 의해 완벽하게 제공된다.
‘하이브리드 버추얼 미팅’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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