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방문으로 美 투자 규모 늘어날까 [코참데일리]

입력 2021-08-27 13:29  

해리스 부통령 방문으로 美 투자 규모 늘어날까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방문으로 미국의 대베트남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첫 번재 아시아 순방에서 베트남이 빠지지 않은 것은, 미국이 베트남과의 안보 협력과 경제 동반자 관계를 모두 중시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상공회의소는 "장기적으로 바이든 행정부가 베트남과의 기존 무역 협정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충분한 자원을 할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1150개의 유효한 프로젝트에 걸쳐 총 투자 자본이 96억 8000만 달러에 이르며, 베트남에서 11번째로 큰 투자국이다.
다만 일각에선 해리스 부통령의 방문이 베트남 기업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적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홍콩의 비영리 연구단체인 하인리히재단(Hinrich Foundation)는 "해리스 부통령의 방문은 상징적인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다르게 미국의 베트남 포용 정책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이 베트남 투자와 관련해서 실질적인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vov)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