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랠리 막내릴까···미증시 하락 출발 [뉴욕증시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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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1 00:19  

신고가 랠리 막내릴까···미증시 하락 출발 [뉴욕증시 나우]

<앵커>

오늘 뉴욕 증시, 주요 이슈 살펴보고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아이디어들도 짚어봅니다. 뉴욕 현지에 나가 있는 신인규 특파원 통해 알아봅니다. 신인규 기자!

<기자>

네, 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33분, 31일 화요일 뉴욕 맨해튼입니다. 8월 마지막 장인데요. 미국 증시 어떻게 시작했는지부터 살펴보죠. 일단 앵커께서 짚어주신대로 3대지수 모두 소폭 하락 출발했습니다.

개장 전 프리마켓부터 보면 그동안의 상승세를 오늘은 좀 내려놓고,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들 살펴보자면 줌은 개장 전 300달러선 아래까지도 내려갔습니다. 어제 애프터마켓에 이어 급락세를 이어가는 건데요. 어제 장 마감 때 짚어드렸지만 시장에서는 매출보다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지표가 약해진것, 그리고 사람들이 점점 직장이나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2분기 기업고객 숫자가 예상보다 줄어들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기록한 실적 대비 크게 빠지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국내 투자자에게도 익숙한 우주항공기업, 혹자는 근우주 관광기업이라고도 평가절하하기도 하는데 버진갤럭틱, 티커로는 SPCE가 프리마켓에서 2% 이상 상승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버진 갤럭틱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중국 게임 규제 이슈로 어제 장 많이 하락했던 중국의 게임기업 넷이즈는 호실적을 보여주면서 개장전부터 투자 심리를 모으는 모습입니다. 프리장 끝날 때쯤 추가로 주가가 오르면서 3%이상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앵커>

어제 개장 때 미국 남부 허리케인 피해가 오늘쯤 집계될거다, 유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국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업데이트 된 내용 있습니까.

<기자>

네,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남부, 특히 원유 생산시설에 미친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우선 루이지애나주 6개 생산시설에 타격을 입혔고, 피해를 입은 이들 생산 시설의 생산량은 하루 약 200만 배럴 정도라고 합니다. 2020년 기준 미국 하루 원유 생산량이 1800만배럴이 좀 넘어가니까 미국 원유 생산의 약 12%를 차지하는 지역이 가동중단 등의 단기적 영향이 온건데, 현지 트레이더들이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겁니다. 주말에 빠르게 올랐던 WTI 가격도 1% 이상 떨어지면서 배럴당 68달러 선에 거래됐습니다.

유가 관련해서는 오늘 장 마감 후 오후 4시30분, 한국시간 1일 새벽 5시 30분에 나올 API 주간 원유재고도 함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시장 컨센서스는 283만배럴 감소입니다.

<앵커>

원유 재고 더해서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경제 지표가 좀 더 있죠?

<기자>

맞습니다.

우선 6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18.6%상승으로 나왔습니다. 87년 이래 최대폭 상승입니다. 선행지표는 아니지만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렌트, 임대료도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이 숫자가 의미하는 건 단기간에 쉽게 꺼트릴? 수 없는 기록적인 인플레 압력이 미국 경제에 가해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시카고 PMI와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조금 뒤 나올 이 지표들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시카고 PMI는 시장 컨센서스가 68이고요. 제조업경기 지표가 시장 예상 대비 어떤가를 보시면 되고, 올들어서 5월을 제외하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던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도 관심입니다. 시장에서는 124 수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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