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아이돌→본명 새출발…4일 '돈돈돈'으로 정식 솔로 데뷔

입력 2021-09-01 17:30  




박현호가 아이돌에서 본명을 내걸고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현호는 오는 4일 정오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표하고 새 출발을 알린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 `독스 아웃(Dogg’s out)`, `아라리오 탑독` 등 앨범을 발표하고 사랑받았다.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트라이(Try)`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편애중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배우급 훤칠한 꽃미남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본명인 박현호로 솔로 가수로 재데뷔, 가수 인생 제2막을 연 박현호의 무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현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돈돈돈`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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