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 여파 3분기 산업생산지수 9.6% 하락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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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02 07:03   수정 2021-09-02 09:01

베트남, 코로나 여파 3분기 산업생산지수 9.6% 하락 [KVINA]

[사진 : VNA]

올 3분기 베트남 산업생산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9.6%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통계청의 최근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경제는 코로나 4차 확산의 영향으로 8월에 `심각한 영향-severe impact`을, 7월에는 `부정적인 영향-negative impact`를 끼쳤다.

산업생산지수(The index of industrial production, IIP)도 크게 하락해 8월은 7월 대비 4.2%, 전년 8월과 비교해 7.4% 하락한 것으로 추정돼 올 2월 설연휴 기간을 제외하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이번 코로나 4차 확산의 가장 큰 피해지역이며 클러스터인 호찌민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9%의 낙폭을 보였다. 이어 벤쩨(Ben Tre)와 동탑(Dong Thap)은 낙폭이 가장 큰 곳으로 각각 60% 하락했다.

베트남 통계청은 해당 보고서에서 "남부지역의 많은 공장들이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해 문을 닫아야 했고, 운송제한으로 인한 자재 부족, 공급망 붕괴 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수산업도 피해가 매우 큰 산업으로, 베트남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에 따르면 메콩 삼각주와 호찌민시 동부의 해산물 공장들 둘 중 하나에서 가동을 중단했다.

생산 및 수출기업들은 "기업들에게는 조업 중단이라는 위기, 근로자들에게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위기 속에서 베트남의 올해 경제 성장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며 올해 경제상황에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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