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는 여름 휴가철을 피해 여유로운 늦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가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들은 안전하게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조식 도시락을 기본 혜택으로 포함하고, 오크밸리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더해 취향에 맞게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리조트 옆 미술관’ 패키지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뮤지엄 산 기본권 2매가 포함되어있다. 해발 273m에 위치한 뮤지엄 산은 전원형 미술관으로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예술 작품 감상이 가능해, 객실 1박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휴식으로 제격이다.
‘딜라이트풀 스테이’ 패키지는 야간 3D 라이팅 쇼인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울창한 숲 속 산책로와 광활한 골프장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입체적인 라이팅 쇼는 감미로운 음악과 하모니를 이뤄 오감이 즐거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딜라이트풀 스테이 패키지 주중 예약 고객에는 바운스 어드벤처 오크밸리 센터의 입장권 1매가 제공된다.
‘마이 힐링 스테이’ 패키지는 숙면미스트, 바디스크럽, 마스크 팩 등 힐링 어메니티 10종이 포함돼 자연 속에서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나를 가꾸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속 있는 패키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추가 혜택 없이 조식과 객실 1박으로만 구성된 ‘베드 앤 브랙퍼스트’ 패키지도 있다. 휴식을 즐기기 위해 떠난 휴가인 만큼 기다림이나 타인과의 접촉이 꺼려지는 것은 당연하다. 베드 앤 브랙퍼스트 패키지는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된 테이크아웃 조식 도시락을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그대로 객실에서 맛볼 수 있어 실속형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오크밸리 가을 패키지 4종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일부 날짜는 예약이 제외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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