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1살 딸 '폭풍성장'…母 쏙 닮은 비주얼

입력 2021-09-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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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11살 된 딸 승빈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영애가 모델로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측은 3일 "딸과 대화가 재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빈 양이 통유리창을 등진 채 식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한 복장으로 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승빈 양의은 엄마 이영애의 청초한 매력과 비주얼을 그대로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리아네이처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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