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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15일부터 경제활동 점진 재개 전망" [KVINA]

입력 2021-09-06 06:50   수정 2021-09-06 09:10

[사진 : VNA]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의 최대 클러스터인 호찌민시가 15일 이후부터 경제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시가 단계적으로 코로나 방역 정책 전환을 통해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완전한 경제활동이 되도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인구 최대 1천3백만의 호찌민시는 경제활동 재개 방안과 `위드아웃 코로나- without COVID19`에서 `위드 코로나- with COVID19` 즉, 코로나와의 공존을 인정하고 적응하는 정책으로 전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호찌민시 당국은 "도시의 경제 회복을 촉진하고 코로나와 함께 생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경제활동에 대한 재개방은 점진적일 것고, 영업을 재개하는 기업들에게는 저금리 대출과 세금 인하가 제공될 것"이라고 지원책을 발표했다.
앞서 팜밍찐 총리는 지난 주 "정부는 코로나에 대해 봉쇄와 통제라는 목표를 설정했지만, 코로나와의 전쟁은 완전히 통제할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또 코로나와의 공존을 위한 적응과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에 대한 정책의 변화를 암시하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위해 먼저 시민들의 완전한 예방접종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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