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이 응원에 나서고 있다.
오는 1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별[星]’을 발매하는 정통 트로트 강자 진해성이 팬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 일대를 시작으로 창원, 부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진해성의 팬들은 지난 8일부터 양재, 홍대 등 서울 주요 번화가를 비롯해 진해성의 추억이 깃든 창원과 부산에서 20초 분량의 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축하하고 있다. 해당 광고는 매일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진해성은 11일 자작곡이 담긴 첫 번째 미니 앨범 ‘별[星]’을 발매한다. ‘별[星]’은 각자가 가진 다양한 사랑의 의미를 노래로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앨범 명과 동명인 ‘별[星]’이다. 이 곡은 진해성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정통 트로트 곡이다. 더불어 선공개된 ‘아버지의 한가락’과 ‘여보여보’를 제외한 수록곡을 모두 자작곡으로 담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전국의 전광판 광고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진해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은 9월 1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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