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타의 강렬 카리스마’ Young K(영케이), 솔로 데뷔곡 '끝까지 안아 줄게' 활동 통해 무한 매력 과시

입력 2021-09-13 10:55  




DAY6(데이식스) 멤버 Young K(영케이)가 솔로 데뷔곡 `끝까지 안아 줄게` 활동을 통해 무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Young K는 지난 6일 오후 6시 미니 1집 `Eternal`(이터널)과 타이틀곡 `끝까지 안아 줄게`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9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무대 위 록스타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는 단단한 목소리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았고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후렴 구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터뜨렸다. 특히 신곡 `끝까지 안아 줄게`와 잘 어울리는 무대 매너와 감정 표현력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팬들은 Young K가 보컬리스트로서 다시 한번 입증한 음악 스펙트럼과 파워풀한 가창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성원에 힘입어 Young K의 첫 솔로 미니 앨범 `Eternal` 재킷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Young K는 새 앨범 비주얼 콘셉트를 통해 무대 위 아티스틱한 면모부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대기실 모습까지 `뮤지션의 A to Z`를 표현했고, 비하인드 사진에도 그의 다채로운 매력이 듬뿍 담겼다. 인이어를 빼거나 연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띠며 설렘 가득한 남친미까지 선사했다.

지난 9일에는 각종 공식 SNS 채널에 오프 더 레코드 영상 콘텐츠인 `Young K 1st Mini Album <Eternal> Interlude | 01`(영케이 미니 1집 <이터널> 인터루드 | 01`을 오픈하고 아티스트 Young K의 고민, 인간 Young K의 매력을 전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합주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미팅, 라디오 DJ 등 분주히 움직인 그는 "만화를 볼 때 완결이 나면 참 공허하더라. 휴재가 필요하다는 걸 알지만 완결이 안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 팬분들도 나를 볼 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다 보니 계속해서 이어나가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제 음악은 내 삶의 일부다. 노래 부르는 게 좋고, 무대에 서는 게 즐겁고, 팬분들이 행복해하는 게 좋고, 또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음악인 것 같다. 당장 한 시간 후, 하루 후에 이 세상이 끝난다고 하면 아마 나는 끝까지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 싶다"라고 음악을 향한 진솔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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