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DK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성 발라더` DK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DK는 벽에 기대어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한층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처럼 DK는 재킷과 니트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DK는 부드러운 미소와 댄디한 매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부디`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오는 DK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이목이 모인다.
DK는 지난 2009년 디셈버의 `Dear My Lover`로 가요계 데뷔했다. `별이 될게`, `배운게 사랑이라`, `혼자왔어요` 등 다수 발라드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 강자로 활약했다.
지난 2019년 2월 `거짓말(Lie)`로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선 DK는 꾸준한 음반 활동과 더불어 개인 유튜브 채널 `DECEMBER DK`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디셈버 DK는 오는 9월 말 신곡과 함께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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