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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많은 증권사들이 1년 내내 목표를 달성하고 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재무보고 시즌까지 아직 한 달 남았지만, 많은 증권사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SSI증권은 지난달까지 세전이익이 1조8720억동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연간 계획을 초과했다.
올해 SSI증권은 사상 최대의 흑자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 1~6월까지 개설된 베트남 증권 계좌는 62만 건으로 7월에만 개인 투자자 개설 건수가 10만 1000건을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많은 보고서에서 베트남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면서 "은행 금리가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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