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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상하이은행(HSBC)은 14일 베트남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남을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HSBC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하반기 모바일 기기 조립 및 생산 라인을 증설해 휴대폰 생산량을 2500만대로 47 늘릴 계획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최근 OLED 스크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하이퐁시에 14억 달러의 추가 투자를 승인했다.
베트남의 모바일 기기 및 부품 수출은 8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연간 11의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북부 타이응우옌(Thai Nguyen)과 박닌(Bac Ninh) 지방에 있는 삼성 공장이 생산능력이 강화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기획투자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입은 총 191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했다. (출처: f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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