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이 김호중과 특급 친분을 드러냈다.
정호영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5장을 공개, 김천에 자리 잡은 김호중 소리길 방문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영은 김호중 벽화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호중의 포즈를 따라 하는 등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정호영은 “김천에 왔다가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기념 촬영, 김천 예고 앞에 김호중 소리길이 생겼습니다. 호중아 군 생활 잘하고 있지?”라며 훈훈한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호호브라더스’라고 불릴 만큼 같은 소속사 식구로 남다른 케미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정호영과 김호중의 깜짝 투샷에 팬들은 “소리길 인증샷 굿”, “호중님 사랑하는 형님이 가셔서 사진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호호브라더스 최고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정호영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랜선장터’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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