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추사랑의 엄마이자 모델 야노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한적한 공원을 걸으며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야노시호의 늘씬한 뒷모습과 더불어 추사랑의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2013년 아빠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생으로 올해 11세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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