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 동생 봤네"...51세 김구라, 추석전 둘째 출산

입력 2021-09-23 10:11   수정 2021-09-23 1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가 51세 나이에 아빠가 됐다.
23일 김구라 측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아이를 출산했다.
예정보다 이른 출산으로 아이는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며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재혼한 김구라와 12살 연하 A씨는 결혼 생활 약 1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으며,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23)에게는 23살의 나이 차를 가진 동생이 생겼다.
19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구라는 긴 무명 생활 끝에 인터넷 방송을 거쳐 TV 방송에 진출해 예능 등에서 진행자로 꾸준히 활약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방송으로는 MBC TV `라디오 스타`, `아무튼 출근!`, `심야괴담회`, SBS TV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IHQ `리더의 연애`, 카카오TV `맛집의 옆집` 등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