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도한세, 25일 단독 스페셜 라이브 개최…‘강렬 존재감’ 포스터 공개

입력 2021-09-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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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 도한세가 25일 단독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며 데뷔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빅톤 도한세가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 단독 스페셜 라이브 ‘BLAZE(블레이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23일 오후 6시 빅톤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도한세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도한세는 어두운 조명 아래 홀로 단상에 앉아 있는 모습 자체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가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도한세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는 오는 25일 첫 솔로앨범 ‘BLAZE(블레이즈)’ 발매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7시 개최되는 공연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특별히 빅톤 멤버 강승식과 정수빈이 스페셜 MC를 맡아 도한세의 첫 솔로 데뷔 무대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으로, 이들이 함께 만들 특별한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도한세는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BLAZE’의 더블 타이틀곡 ‘TAKE OVER(테이크 오버)’와 ‘Public Enemy (Feat. Jayci yucca) (퍼블릭 에너미)’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글로벌 팬들과 교감하며 ‘솔로 아티스트’ 도한세로서의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보일 전망이다.

도한세는 오는 25일 첫 솔로앨범 ‘BLAZE’를 발표한다. ‘BLAZE’는 ‘눈부시게 빛나다’라는 뜻으로, 도한세의 래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보여주는 동시에 이번 솔로로서의 도약이 눈부시게 빛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졌다. 최근 힙합 씬 ‘역주행 신화’로 등극한 파테코, 실력파 뮤지션 권디엘과 함께 도한세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는 물론, 도한세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특별히 도한세의 생일에 맞춰 발표돼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앨범이 될 예정이다.

한편, 도한세의 첫 단독 스페셜 라이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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