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본명 김지원·26)가 아빠가 됐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바비가 최근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바비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손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및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그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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