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베니 비디 비치’ 스케줄 속 꽉 찬 다채로운 콘텐츠…‘본격 컴백 예열’

입력 2021-09-29 17:40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 활동 예열에 들어갔다.

크래비티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30일부터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10월 5일과 6일에는 스페셜 비디오 티저를, 7일에는 스페셜 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 컴백 당시처럼 ‘VENI VIDI VICI’ 역시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ENI VIDI VICI’는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장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의미처럼 크래비티의 당차고 패기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최근 첫 정규앨범 타이틀 ‘Gas Pedal(가스 페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크래비티는 가요계 ‘퍼포비티’로 불리고 있는 만큼 ‘VENI VIDI VICI’로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자랑,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나날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크래비티가 ‘VENI VIDI VICI’로 터트릴 포텐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크래비티는 10월 7일 ‘VENI VIDI VICI’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하고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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