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가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29일 오후 5시 기준 윤서령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해시태그 #윤서령과 #척하면척이지 도합 누적 조회수가 110만 뷰를 돌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윤서령은 틱톡을 통해 걸그룹 에스파 ‘Next Level’(넥스트 레벨)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전소미의 ‘DUMB DUMB’(덤 덤) 커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입덕 욕구를 자극했다.
특히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 출연 당시 친분을 쌓은 개그맨 상호&상민을 비롯해 MBN ‘트롯파이터’ 출신 성리, 같은 소속사 식구 김희진 등 아티스트들과 찰떡 라이브를 진행하는가 하면, 1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틱톡커와 많은 댄스 유튜버들이 ‘척하면 척이지’ 커버 영상을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더해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 통합 조회수가 51만 뷰를 돌파해 높은 조회수를 갱신, 지난 7일 데뷔 이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처럼 넘치는 끼와 독보적인 스타성으로 많은 아티스트와 팬들의 사랑을 모으고 있는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는 국내 최고 세션맨들과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완벽한 비주얼로 ‘트롯계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에게 신명나는 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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