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은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했다.
1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여성의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가은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가은의 인형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스텔 핑크 자켓에 커다란 리본 헤어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린 이가은. 화사한 미소로 싱그러운 매력과 함께 깜찍한 고양이 포즈로 비글미를 뽐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이가은은 체크 계열의 트위드 자켓에 진주 목걸이로 클래식한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스티치 포인트의 네이비 자켓을 입고 새침한 포즈로 하이틴 여주를 연상케 하고 있다. 또한 블랙 블라우스에 시크한 눈빛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 이가은만의 치명적인 매력에 한껏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 날 이가은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이어진 촬영임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매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밝혔다는 후문.
한편, 이가은은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레이첼 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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