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귀여운 이소룡`으로 깜짝 변신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6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세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희는 이소룡의 시그니처 포즈부터 천연덕스러운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멋쁨`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선 지난 3일 `신사와 아가씨` 4회에서는 학교폭력을 당하는 최명빈(이재니 역)을 구하러 가는 이세희(박단단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세희는 한편의 무협영화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이세희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당찬 박단단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마음을 움직이는 눈물 연기부터 귀여운 코믹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한편, 이세희가 함께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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