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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지킨사(Fujikin International Incorporated)가 투자 허가를 받은 지 7개월만에 총 3500만 달러 규모의 다낭 하이테크 파크에 R&D 센터 건설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후지킨사는 다낭에 기반을 둔 R&D 센터가 일본의 오사카와 츠쿠바, 미국, 한국 및 아일랜드의 공장에서 일련의 프로젝트를 개발한 후 베트남에서 첫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다낭 하이테크 파크 및 산업단지청(Da Nang HPIZA)은 "후지킨사는 반도체 및 LCD 제조 설비용 특수밸브 등 초정밀유체 제어밸브를 제조하는 일본 업체로, 생산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낭 하이테크 파크 및 산업단지청 측은 "2023년 일본-베트남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투자 프로젝트"라며 "베트남과 일본 및 다낭 간의 우호 협력"이라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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