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져버린 돌발 악재...엔씨 "직위해제·대기발령"

입력 2021-10-07 18:16   수정 2021-10-07 1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직원 피해 신고…"상급자로부터 상습적 성희롱 당해"

엔씨소프트에서 성희롱 피해 신고가 접수돼 회사 측이 조사에 나섰다.

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 윤리경영실에 `상급자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을 당했다`는 내용의 제보가 접수됐다.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는 직원 피해자들이 여러 명이며 회사에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해당 인원에 대해서는 직위 해제와 대기 발령 조치를 했다"며 "확인된 사실을 기반으로 추가 징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일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