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E`LAST)가 컴백과 동시에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의 첫 번째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이 글로벌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Dark Dream`은 지난 10일 기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전체 장르 차트 14위에 랭크될 뿐만 아니라 팝 장르 차트 6위, 댄스 장르 차트 1위, 케이팝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의미 있는 기록을 잇달아 세웠다.
또 같은 날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4위에 오르는가 하면, 가온차트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8위에 진입하며 영향력 있는 차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이처럼 발매와 동시에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엘라스트는 국내외 팬들과의 다채로운 소통을 통해 보다 탄탄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
엘라스트는 발매 직후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약 52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또한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팬 사인회, 브이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 누비며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지난 12일에는 `엘라스트 콘셉트존`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라스트 콘셉트존`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케이팝 테마공간 `팔레트`에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 방문 인증샷 및 후기를 `#엘라스트_컨셉존`이라는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엘라스트 단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엘라스트 콘셉트존`에서 엘라스트의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더욱 뜨거워진 무대 열정과 더불어 남다른 팬 사랑으로 무장한 엘라스트는 타이틀곡 `악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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