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호텔 업계가 가을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여행 증가로 여름 시즌에는 반짝 수요가 늘었지만, 가을로 접어들면서 아직도 코로나 이전 대비 낮은 투숙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책이나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캉스’(독서+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단풍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뷰(View)캉스`와 다채로운 체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텀 사운드 온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측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온전한 사색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에 더해 윌라 오디오북 연간 이용권과 LG톤 프리 무선 이어폰 1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입장도 포함시켰다.
![[사진] 반얀트리](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11015/B20211015140226147.jpg)
롯데호텔 월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폴 인 북(Fall in Book)’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미니바 1회 외에 교보문고 2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도서관인 엘-라이브러리(L-Library)도 이용할 수 있다.
단풍 명소로 유명한 호텔들은 다양한 가을 디저트를 포함, 객실에서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가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폴인 롤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테라스가 있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철 열매인 ‘밤’으로 만든 마롱 무스 케이크 1조각, 아메리카노 2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 롤링힐스](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11015/B20211015134230400.jpg)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북한산 단풍이 한눈에 보이는 온수풀 루프톱 수영장에서 칵테일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의 최고층인 21층 `더 소셜21`에 위치한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믹 뷰와 함께 펼쳐진 남산과 북한산 전망을 자랑한다. 스탠다드 및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1박, 조식 2인, 일리윤 트래블 키트 3종과 마스크팩 2장, 고메바@루프톱의 가을 웜 칵테일 2잔, 루프톱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메이필드호텔은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패키지 `웰니스 포레스트`를 내놨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과 석식, 모로칸 오일 어메니티, 그리고 하이퀄리티 티브랜드 ‘티컬렉티브’의 시그니처 전통차를 즐길 수 있으며, 객실에서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들이 준비한 헬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짧은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보다 다채로운 체험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추캉스 패키지도 다채롭게 출시됐다.
한라산 중간에 위치한 더 위(THE WE) / WE 호텔 & WE 병원은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영실 탐방로 산행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혜택을 담은 ‘가을 산행&스파 패키지’를 내놨다.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셔틀 버스를 운행하며, 산행 후에는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와 실내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사진] 더 위 호텔 제주](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11015/B20211015141058050.jpg)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장기 투숙 패키지 ‘어쩌다 제주人-롱 스테이’를 내놨다. 7박 이상 장기 투숙 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다도세트 대여와 단풍 산책 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투어패스 액티비티 이용권, 조식 2인 또는 올데이 라운지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제주 투어패스에서 진행하는 48시간 제주도 프리패스 자유 이용권을 통해 사려니 곶자왈, 거슨세미 숲길 등 제주의 가을 절경을 보며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가 가능하고, 새별오름의 새별프렌즈, 상효원, 카멜리아힐 입장권 등이 포함돼 제주의 가을 정취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만끽할 수 있다.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텀 사운드 온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측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온전한 사색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에 더해 윌라 오디오북 연간 이용권과 LG톤 프리 무선 이어폰 1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입장도 포함시켰다.
롯데호텔 월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폴 인 북(Fall in Book)’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미니바 1회 외에 교보문고 2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도서관인 엘-라이브러리(L-Library)도 이용할 수 있다.
단풍 명소로 유명한 호텔들은 다양한 가을 디저트를 포함, 객실에서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가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폴인 롤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테라스가 있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철 열매인 ‘밤’으로 만든 마롱 무스 케이크 1조각, 아메리카노 2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북한산 단풍이 한눈에 보이는 온수풀 루프톱 수영장에서 칵테일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어텀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의 최고층인 21층 `더 소셜21`에 위치한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믹 뷰와 함께 펼쳐진 남산과 북한산 전망을 자랑한다. 스탠다드 및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1박, 조식 2인, 일리윤 트래블 키트 3종과 마스크팩 2장, 고메바@루프톱의 가을 웜 칵테일 2잔, 루프톱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메이필드호텔은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패키지 `웰니스 포레스트`를 내놨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과 석식, 모로칸 오일 어메니티, 그리고 하이퀄리티 티브랜드 ‘티컬렉티브’의 시그니처 전통차를 즐길 수 있으며, 객실에서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들이 준비한 헬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짧은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보다 다채로운 체험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추캉스 패키지도 다채롭게 출시됐다.
한라산 중간에 위치한 더 위(THE WE) / WE 호텔 & WE 병원은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영실 탐방로 산행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혜택을 담은 ‘가을 산행&스파 패키지’를 내놨다.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셔틀 버스를 운행하며, 산행 후에는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와 실내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장기 투숙 패키지 ‘어쩌다 제주人-롱 스테이’를 내놨다. 7박 이상 장기 투숙 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다도세트 대여와 단풍 산책 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투어패스 액티비티 이용권, 조식 2인 또는 올데이 라운지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제주 투어패스에서 진행하는 48시간 제주도 프리패스 자유 이용권을 통해 사려니 곶자왈, 거슨세미 숲길 등 제주의 가을 절경을 보며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가 가능하고, 새별오름의 새별프렌즈, 상효원, 카멜리아힐 입장권 등이 포함돼 제주의 가을 정취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만끽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