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이 MBC ‘쇼! 음악 중심’에 출격한다.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첫 번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시작 전 콘셉트 티저 영상 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온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은 음악 방송을 통해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6일 4학년 무대 말미에서 등장한 2학년 원지민 연습생은 우아한 춤선으로 독무를 시작, 무대 뒤 문이 열리면서 2학년 완전체가 짧게 등장하며 무대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일, 3학년을 시작으로 매주 1학년, 4학년 연습생들이 순차적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무대마다 새로운 구성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학년별로 각기 다른 무대 구성과 남다른 스케일은 오디션계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한동철 PD가 기획한 무대 구성으로 전 학년의 무대가 하나로 연결,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방과후 설렘’ 2학년 연습생들의 무대는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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