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랜선 팬들과 특별한 호흡을 선사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2일 오후 8시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에버랜드 할로윈 랜선 콘서트`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에버랜드 할로윈 랜선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이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특별 기획한 온라인 콘서트로, 안방 1열에서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신나고 안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할로윈 랜선 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CIX는 할로윈 테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보다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선정된 약 400명의 랜선 응원단이 무대 뒤편 대형 스크린에 등장해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현장감 넘치는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CIX는 최근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제12회 INK콘서트`,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21 나눔음악회 우리 함께 희망으로` 등 다수의 K-POP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또한 오는 30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로 글로벌 생중계되는 `World is One 2021 콘서트`에도 출연해 뜨거 운 무대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CIX가 출연하는 랜선 콘서트 `에버랜드 할로윈 랜선 콘서트`는 22일 오후 8시 에버랜드 유튜 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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