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IGHTSUM(라잇썸)이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LIGHTSUM(라잇썸)은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연일 미국 아이튠즈 K-Pop Songs(케이팝 송) 차트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는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신곡 `VIVACE`(비바체)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Bugs)에 실시간 차트 8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7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랭크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를 알렸다. 같은 날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는 1400만 뷰(22일 오전 10시 기준)를 돌파하며 LIGHTSUM(라잇썸)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신곡 `VIVACE`(비바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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