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JTBC 새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 특급 셰프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최강창민은 ‘스페셜 셰프’로 출연,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방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전문 셰프를 찾아 레시피와 요리를 배우는 등 진지한 자세로 개업 준비에 나선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탄탄한 기본기와 세심한 쿠킹 테크닉을 선보이며 단숨에 주방팀 에이스로 등극한 것은 물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영업 개시를 하루 앞두고 멘토 군단과 맛평가단이 방문해 최종 시뮬레이션을 진행, 실전의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폭풍 재료 손질부터 철저한 레시피 암기까지 ‘준비된 셰프’ 면모를 발휘하며 주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존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주방팀의 ‘헤드 셰프’인 차인표에게는 팬심을 밝히고, ‘수셰프’인 이장우와는 ‘주방팀 브로’ 호흡을 선보이는 등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사한 만큼, 앞으로 출연자들과 만들어갈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켰다.
한편,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시고르 경양식’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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