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라디오 ‘볼륨’ 막둥이로 마지막 방송…“라디오 매력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입력 2021-10-27 1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볼륨’의 막둥이로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정세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의 ‘찐! 선곡로드’ 코너에 마지막으로 함께했다.

2020년 9월부터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주 화요일 ‘볼륨’의 막내로 청취자를 만나온 정세운은 DJ 강한나, 백아연과 ‘강백정’ 삼남매로 ‘찐! 선곡로드’ 코너를 이끌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선곡 대결들을 펼쳐왔다.

특히 정세운은 솔직담백하면서도 꾸밈없는 입담으로 청취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볼륨’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라이브 무대들을 자랑, ‘고막남친’ 다운 면모로 존재감까지 발휘한 바 있다.

유쾌한 매력으로 ‘볼륨’을 함께해온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볼륨’으로 청취자 분들과 소통하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라디오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세운은 “이런 기회를 주신 ‘볼륨’ 피디님, 작가님들과 ‘찐! 선곡로드’ 코너를 빛내주신 강한나 누나, 백아연 누나, 청취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볼륨’의 막방을 무사히 마무리한 정세운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