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청량한 비주얼로 솔로곡의 밝은 분위기를 예고했다.
아스트로 MJ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Happy Virus (해피 바이러스)`와 타이틀곡 `계세요 (Get Set Yo)`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MJ는 다양한 상자가 놓여 있는 파스텔 색감의 세트장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후드와 모자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MJ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밍순, 스케줄러 이미지와 이어지는 `딜리버리 서비스` 콘셉트를 활용한 요소도 곳곳에 포착됐다. 배달원을 연상시키는 주황색 조끼와 `POST OFFICE`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MJ는 오는 11월 3일 영탁이 프로듀싱하고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피처링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신곡 `계세요 (Get Set Yo)`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아스트로 메인보컬로 데뷔해 프로젝트 트로트 보이그룹 다섯장 멤버와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온 MJ가 이번엔 솔로 가수로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부터 앨범명 그대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준 MJ가 `계세요 (Get Set Yo)`를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중의 마음속에 행복을 특급 배송할 MJ의 솔로 데뷔곡 `계세요 (Get Set Yo)`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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