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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간격을 8주에서 4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간격 단축을 제안한 하노이 질병통제예방센터(Hanoi Center for Disease Control)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속화하여 가능한 한 빨리 집단 면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호찌민시는 지난 9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간격을 8주에서 6주로 단축한 바 있다.
백신 제조업체인 아스트 라제네카는 백신 접종 간격을 4주~12주로 권장하고 있다.
다만 WHO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간격을 8주~12주를 권장했다.
한편 하노이에는 611만 여 명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490만 여 명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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