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이 깨끗하고 세련된 무드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 젤리피쉬는 공식 SNS를 통해 장혜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 두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혜진은 루즈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로 순수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밝고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혜진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만들고 있다.
또한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아름다운 미모와 럭셔리한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와 매력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장혜진이 먼저 공개된 첫번째 오피셜 포토에서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선사했다면, 이번엔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장혜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은 ‘1994년 어느 늦은 밤’, ‘내게로’,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비가 내리는 날’ 등 장혜진의 대표 히트곡 중 다섯 곡을 엄선하여,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 곡 ‘내게로’를 통해서는 후배가수 김세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아름다운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 선후배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혜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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