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가 온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이제껏 본 적 없던 국세청 조사관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블랙 수트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등장하는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빚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각기 다른 포즈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있는 모습은 4인 4색 캐릭터의 서로 다른 개성과 욕망을 엿보게 하며 이들이 펼쳐 나갈 짜릿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트레이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로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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