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과 사업가 남편 차민근 씨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남편인 차민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수현과 차민근 씨는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을 등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현은 남편을 꼭 끌어안거나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달달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2월 14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출산했다.
수현은 최근 OCN 드라마 `키마이라`로 복귀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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