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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호찌민 쇼핑몰 `에스텔라 플레이스`에서 K-소비재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한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O2O(Online to Offline) 판촉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판촉전은 지난 1일 국내에서 개막한 △코리아세일페스타 △ 글로벌 한류박람회와 연계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소비재 분야 국내기업 약 100개사 대상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3개월(7~9월) 간의 봉쇄 이후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행사인 만큼 코트라는 행사 활성화를 위해 주요 잠재 고객층 구독자를 지닌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행사 홍보를 추진했다.
코트라는 호찌민 2군지역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판촉전 종료 이후에도 K-소비재를 베트남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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