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 데뷔 연기…스태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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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5 22:40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로 배출된 걸그룹 케플러가 현장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데뷔가 연기됐다.

5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케플러 현장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케플러 멤버들은 이 스태프가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인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케플러 멤버들은 현재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케플러 관련 스태프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들은 격리됐다.



소속사는 "멤버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정된 스케줄은 전면 중단됐다"며 "케플러의 활동 일정은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플러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에게 죄송하다"며 "앞으로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당초 오는 14일 데뷔해 2년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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