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지난 5월 선보인 국내 퍼포먼스 모듈형 비디오 광고, `있어 보인다`와 `없어 보인다`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퍼포먼스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 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1994년부터 주관 중이다.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여 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올해로는 28회째를 맞았다.
글로벌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연관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 반영적 표현성, 기획의 전략성 평가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총 69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관심사가 다양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디지털 광고 영상의 조합을 고려해 제작됐다.
국내 퍼포먼스 모듈형 비디오 광고로 마치 레고처럼 다양한 영상 모듈을 만들고 조립해 한 편의 광고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소비자들의 공감 키워드, 스마트카라 제품의 핵심강점(USP,Unique Selling Point), 키메시지 등으로 광고 메시지를 세분화해 총 78컷을 촬영했다. 타깃 소비자가 공감 할 수 있게 64개 버전의 영상 광고로 조립해 효율이 높은 영상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영상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결과,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다"며 "해당 광고의 영상 온에어 기간에 N포털 사이트 브랜드 검색량은 61만 회, 유튜브 조회수 93.5만 회로,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스마트카라 브랜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소비자분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영상 등을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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