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예산안 원만한 통과 다행…1월부터 곧바로 집행"

정원우 기자

입력 2021-12-07 11:14   수정 2021-12-07 11:20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원만하게 통과되어 다행"이라며 "각 부처는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이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심혈을 기울여 예산을 심사해 주신 국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3일 국회는 올해보다 8.9% 늘어난 607조7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법정시한(12월 2일)을 하루 넘겼다.

정부는 내년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