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앨범 타이틀을 공개, 새 앨범의 베일을 벗었다.
다비는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1 Re:new’의 앨범 타이틀을 공개하며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1 Re:new’ 앨범 타이틀에는 ‘재개하다’라는 뜻을 가진 ‘RE:new’라는 문구가 적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물론, 과연 다비가 앨범 타이틀의 의미처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특히 다비가 ‘?=1 Re:new’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 가운데, ‘?=1 Re:new’는 새로운 시리즈 앨범의 첫 번째 발판이 되는 ‘?=’ 시리즈 앨범이다.
약 3개월에서 4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시리즈 앨범을 발매해 대중을 만날 예정인 다비는 컴백을 맞이해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DAVII`S ROOM’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SNS 게시물을 통해 해시태그와 다섯 글자로 앨범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 후 다비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다비는 앞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천재 뮤지션 면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가수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저 별’ 등을 공동 프로듀싱했다. 또한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의 앨범에 참여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천재 뮤지션 다비의 ‘?=1 Re:new’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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