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교육부 "학부모, 자녀 백신 접종 독려" [코참데일리]

입력 2021-12-09 13:31  

하노이 교육부 "학부모, 자녀 백신 접종 독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의 교육부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서두를 것을 요청했다.
찬데끄엉(Tran The Cuong) 시 교육부 국장은 "시 정책과 보건 부문의 권고에 따라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있는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시 당국은 중·고등학생의 1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학생 65.08%, 고등학생 94.1%가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일부 지역은 2차 백신 접종을 이미 실시했다.
한편 앞서 시 당국은 유효 기간이 11월 30일로 만료되던 화이자 백신(로트번호 124001, 123002)에 대해 3개월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고 지시했다.
찬반투안(Tran Van Thuan) 보건부 차관은 "유통기한을 연장한 백신이 품질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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