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탐험가로 변신했다.
10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화를 찢고 나온 조여정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록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조여정은 사파리 자켓에 노란 스카프, 커다란 모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조여정만의 러블리 탐험가 룩을 완성시켰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초롱초롱한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유의 따스한 햇살 같은 미소로 온화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날 조여정은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주어진 콘셉트 따라 재치와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더해 유쾌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한편, 광고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 조여정은 지난 11월 종영한 ‘하이클래스’에서 아들을 지켜야하는 강인한 엄마이자 남편이 감춘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송여울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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