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티스트 토미요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첫 싱글 ‘춤’을 선보인다.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토미요의 첫 번째 싱글 ‘춤’이 베일을 벗는다.
토미요의 이번 싱글 ‘춤’은 모던 록에 기반한 스타일에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밴드 ‘스테레오버블’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김수유의 연주가 더해져 자유로운 곡의 분위기가 완성된 곡이다.
토미요는 첫 번째 앨범이지만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성을 깊이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하여 토미요는 “이 곡은 어리고 불완전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토미요의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는 로칼하이레코즈는 가수 안예은,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가 대거 속해 있는 레이블로 특색 있고 다양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신예 아티스트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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