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국-베트남 무역, 산업, 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제11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무역·산업·에너지 3개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은 행사에 참석해 "1992년 수교이래 베트남과 한국은 최고의 발전 단계에 이르렀다"며 "한국은 베트남의 세 번재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9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최대 투자자"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수출 성장과 무역 흑자를 높이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무역 분야에서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2023년 연간 교역액 1000억 달러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교역·투자 다변화, 비관세장벽 완화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베트남 유통·물류 협력, 영-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한국산 직물의 원산지 누적 적용 추진, 2022년 양국 수교 30주년 계기 민·관 경제행사 추진 등도 논의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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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제11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무역·산업·에너지 3개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은 행사에 참석해 "1992년 수교이래 베트남과 한국은 최고의 발전 단계에 이르렀다"며 "한국은 베트남의 세 번재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9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최대 투자자"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수출 성장과 무역 흑자를 높이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무역 분야에서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2023년 연간 교역액 1000억 달러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교역·투자 다변화, 비관세장벽 완화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베트남 유통·물류 협력, 영-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한국산 직물의 원산지 누적 적용 추진, 2022년 양국 수교 30주년 계기 민·관 경제행사 추진 등도 논의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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