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의 1,500만원 왕관…직접 봤더니 '뜨악'

입력 2021-12-27 22:21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4)가 쓴 럭셔리한 왕관의 가격이 충격을 주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고 적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화려한 흰색 의상을 차려입고 머리에는 왕관을 쓴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리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MONEY` 댄스 퍼포먼스 크리스마스 버전 영상 촬영 당시. 리사는 "스노우 공주처럼 꾸며서 영상 찍기로 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리사의 말처럼 공주 같은 스타일이 인상적인데, 리사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왕관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왕관은 파티용품 왕관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 종합생활용품 전문점에선 유사한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어떤 액세서리든 명품 왕관 못지 않게 소화해내는 리사의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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