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신사업과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디지털 IT부문 산하 부서를 통합·신설해 마이데이터 사업과 신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CPC(고객·상품·채널) 운영체계의 실행력을 높이고 전사 데이터 거버넌스 운영 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채널 전문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인영업부문을 재편하고 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해 일반보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개인영업 부문에서는 TC채널 사업단/지점 확대를 통해 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홍보와 배구단 운영을 전담하는 브랜드전략본부를 신설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KB손해보험 임원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GA영업부문장 이공재
● 전무 승진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철수 ▲장기보상본부장 전점식
● 임원 신규 선임
▲다이렉트본부장 전무 박영식 ▲정보보호본부장 상무 김진규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 김혁 ▲법인영업2본부장 상무 박상규 ▲충청호남본부장 상무 신기원 ▲HR본부장 상무 이오수 ▲기업영업본부장 상무 이진형 ▲지방권GA본부장 상무 정종필
● 임원 보직 변경
▲브랜드전략본부장 상무 문승철 ▲준법감시인 상무 박찬일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 오명교 ▲IT본부장 상무 장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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